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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정보

나이 먹을수록 챙겨 먹어야 될 음식들

by 실행맘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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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좋은 음식

 

나이가 들수록 잘 챙겨 먹어야 될 음식들이 있습니다. 뼈가 약해지는 나이인 50세 이상의 나이는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은데, 칼슘은 신경과 근육, 혈관이 정상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꼭 필요합니다.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서 자주 챙겨 먹어야 될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세 이상 나이가 먹을수록 챙겨 먹어야 될 음식들

1. 시금치 

 : 엽산이 풍부하며, 엽산은 고혈압과 협심증, 동맥 경화 등의 심장혈 질환 예방과 세포의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있어 노화나 태양으로 부터의 손상된 눈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2. 케일 

 : 칼슘이 풍부하며 옥살산염이 적습니다. 50세 이후가 되면 뼈의 파괴가 형성보다 빠르며 미네랄 밀도도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의 뼈 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로 뼈를 튼튼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브로콜리 

 : 흔한 만성 관절 질환으로 골관절염은 65세 이상의 약 40%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브로콜리는 항염증 식습관을 돕는 채소로 관절을 보호하며 글루코시놀레이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연골의 파괴를 예방하고 관절을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4. 브라질너트 

 :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는 세포를 감염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셀레늄은 치매 예방, 근육 유지, 갑상선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 1~2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손톱이 부서지거나 머리가 빠질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5. 병아리콩

 : 병아리콩에는 비타민B6이 풍부한데, 이는 두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유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고, 노화로 인한 두뇌 쇠퇴를 막는 효과가 있으며, 혈중 비타민B6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기억력 또한 좋다합니다. 에너지를 만들고, 세균과 싸우는 비타민B6이 많이 들어간 또다른 음식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이나 토마토, 간 등이 있습니다. 

 

6. 굴

 : 굴은 타우린과 단백질, 특히나 아연이 풍부합니다. 아연으로부터 감염과 염증을 치료하고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살려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영양소 역할을 합니다. 아연은 소고기나 서리태, 게, 요구르트 등에도 많이 있습니다. 

 

7. 로메인 상추 

 : 저렴하고 접근이 용이한 로메인 상추는 체중 억제에 도움이 되며 칼륨과 섬유질, 많은 양의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8. 근대 

 : 근대는 인지 기능 향상과 인지 저하를 지연하는 식품으로 짙은 잎이 많은 채소는 노화와 관련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합니다. 

 

9. 들기름

 :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사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보충해 줘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관절염, 시력 감퇴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이를 보충해 주는 음식은 연어나 청어,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과 아마씨나 카놀라 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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