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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정보

밀크씨슬 효능과 부작용 유의할 점은?

by 실행맘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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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

 

밀크씨슬은 항산화 성분인 실리마린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재생 능력을 개선시켜 줍니다. 실리마린은 다양한 독성물질과 술 등으로부터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간을 재생 및 보호, 항염 효과가 있어 간염 치료에 많이 사용됩니다. 밀크씨슬의 효능과 부작용,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 효능

 

1. 간 질환에 좋다

 : 밀크씨슬의 대표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 손상을 막고, 간세포를 보호, 재생시켜 기능을 개선합니다. 과로나 과음 등으로 손상된 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간 질환 예방

 : 실리마린 성분은 해독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유해물질과 불순물, 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합니다. 간경변, 지방간, 만성간염 등에 여러 간 질환을 개선, 예방하고 간 손상을 줄이는 역할도 합니다. 

 

3. 해독 작용

 : 독을 중화, 완화에 효과적인 밀크씨슬은 버섯의 독이나 뱀의 독, 여러 독을 해독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4. 면역력 강화

 : 실리마린, 트레오닌, 비타민B 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여러 바이러스와 균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5. 항산화 작용

 : 나이가 들수록 몸은 점차 산성화 되어가는데, 몸속의 약알칼리성 사라지고 산성화의 진행으로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럴 때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 그중 밀크씨슬 통해 체내 산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항산화 성분으로 지방 독소 해독과 배출, 활성산소 제거를 도울 수 있습니다. 

 

6. 염증 억제

 : 실리마린은 뛰어난 소염 및 항염 작용을 하는데, 각종 병의 원인인 염증을 억제하고 가라앉혀 방광염이나 피부염 등의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혈당 개선

 : 혈당은 안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소화 기관에도 도움을 줍니다. 

 

8. 피로 해소

 : 비타민 B군과 여러 아미노산들이 몸속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피로를 개선하고 회복시켜 줍니다. 

 

9. 바이러스성 간염에 좋다

 : C형 간염과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에 밀크씨슬은 쓰이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기도 합니다. 리바비린 테라피와 인터페론의 반응이 없는 16명의 환자들이 실리마린 연구 참여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 양이 줄었고, 그중 7명은 시작 후 14일 만에 바이러스가 사라져 측정이 거의 불가능했다 합니다. 

 

10. 암 효능 

 : 밀크씨슬과 실리마린의 활성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다 합니다. 항암 효과는 암세포의 수명을 줄이고, 번식과 분열을 막아줍니다. 또한 종양의 혈액 공급을 막아줍니다. 

 

11. 당뇨에 효과적 

 : 당뇨 치료와 함께 실리마린을 복용하면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혈당 수치를 낮춘다 합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 3번씩 실리마린을 복용하면 당뇨 환자와 간 질환 환자의 인슐린 저항력이 떨어졌다 합니다. 

 

부작용 및 유의사항

 : 밀크씨슬은 대체적으로 안전하지만,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는 구토나 메스꺼움, 피부염, 두드러기, 소화 불량입니다. 직접 식물을 만지는 경우에도 알레르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 후 몸에 맞게 섭취해야 됩니다.

 

 1. 설사 또는 복통

 2. 메스꺼움과 구토

 3. 두드러기와 발진

 4. 임신과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먹지 않습니다. 

 5. 호르몬 관련 암(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병력이 있는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데이지, 돼지풀, 국화, 카모마일, 천수국 등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피합니다. 

 7. 유섬유종 종양이나 자궁 내막증의 질환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부의 여성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의 여성에게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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