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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정보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

by 실행맘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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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자주 발생하는 구내염에 원인과 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내염이란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입 속에 점막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생기는 원인에 따라 헤르페스성 구내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편평태선, 칸디다증과 감염성 구강점막 질환인 곰팡이균,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과 면역성 구강점막 질환인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천포창, 유천포창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양성 이동성 설염과 위축성 설염, 혀 표면이 갈라지는 질환으로 혀 점막의 질환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구냄염의 원인

구강점막은 몸의 외부,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로 양쪽 모두의 영향을 받고, 전반적인 건강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구강점막과 혀의 건강 상태는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구강점막에 여러 질환이나 구내염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보통 스트레스나 피로, 면역력 저하, 호르몬의 변화, 생리, 갑작스러운 체중의 변화, 철분과 엽산, 비타민B12 결핍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음식 알레르기, 치약의 성분, 볼을 잘못 씹을 경우 등으로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른 원인은

 

첫 번째, 단순포진성 구내염이 있습니다.

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두 번째,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은 면역체계의 문제나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사실, 정확한 원인은 알수가 없다 합니다.

 

세 번째, 구강 칸디다증은 곰팡이가 원인이 되며 아구창이라고도 합니다.

위생이 불량한 틀니 사용이나 면역질환이 있는 사람, 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발병되며 구강 건조증, 항생제 복용 후 생기기도 합니다.

 

네 번째, 구강 편평태선입니다.

피부에 생기는 것과 같으며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내염의 증상

 

종류에 따라 증상이 피부병과 같을 수도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위해 조직 검사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구강점막 질환은 입 안이 화끈거린다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도 통증과 불편함이 있습니다. 입 안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고, 이런 증상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할 때도 많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첫 번째, 단순포진성 구내염인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있는데 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납니다.

감염이 되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과 함께 발열이 시작될 수 있으며, 입 안에 점막, 잇몸, 입주위 피부와 입술 주변에 작은 수포가 생기게 됩니다. 이후 수포가 터지면 출혈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며 성인 전에 많이 나타납니다.

두 번째,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입니다.

이는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확실한 원인은 모르지만 면역체계의 불균형이나 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발병된다 알려져 있습니다. 뺨이나 혀의 상처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를 원인으로 보기도 하고, 스트레스나 피로, 알레르기 등으로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칸디다증입니다.

이는 곰팡이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입 안에 넣는 틀니(위생 상태 불량)나 면역질환이 있는 환자, 소모성 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된다 합니다. 특히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많이 발병되는 질환으로 구강이 건조하거나 건조증이 있는 사람,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많이 발생된다 합니다.

 

네 번째, 구강 편평태선이 있습니다.

피부의 편평태선과 같으며, 볼이나 입술 안 점막, 잇몸, 혀 점막에 주로 잘 생깁니다. 그물 형태로 하얀 선이 나타나는 경우, 점막이 헐거나 매끈하면서 붉게 위축되어 나타납니다. 보통 자각 증상이 없지만, 심한 경우는 엄청 쓰라린 통증이 나타납니다. 

 

구내염 예방법

대부분 상태에 맞는 치료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편평태선은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생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가 아니라면 간단한 예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여 먹습니다.

견과류, 과자, 자극이 심한 짜고 맵거나 신 음식은 구강점막을 자극하여 좋지 않습니다.

 

두 번째, 음식을 씹을 때는 말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구강 청결을 신경 써 줍니다.

 

네 번째, 교정하는 장치나, 치과 장치로 인해 입안을 자극할 땐 치아 왁스로 치아를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도움이 됩니다.

 

여섯 번째, 구강 양치액도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평상시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균형 잡힌 식습관을 들여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금연은 구강청결에 좋습니다.

 

아홉 번째, 식사로는 부족한 철분, 엽산 및 비타민B12 등의 섭취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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